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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이하고 날이가 양로원에 간 날. 버림 받았던 이 놈들. 이렇게 예쁜데. 양로 아파트에 데리고 갔더니 어르신들께서 참 좋아하셨다. 더보기
2시간 만에 50불 태워 버리기 침대를 새것으로 갈아 줄 때가 돼서 50불의 거액을 들여 사 줬더니 잠시 식사하고 온 2시간 사이에 이렇게 만들어 버렸다. 웃음 밖에 안 나온다. 더보기
파쿠르 하는 견공 우리 진도개가 이랬어요. 철통같은 집에서 항상 빠삐용처럼 탈출했고, 일단 탈출하면 파쿠르를 해 대는데 따라 잡을 수가 없어서 악몽같았습니다. 너무 그리운 우리 진도녀석. http://youtu.be/pXElh_VM0Uc #dog #parkour 이사 출처: http://blog.daum.net/elainehope/15810494 더보기
3주동안 봐 주었던 치와와, 타코벨 제가 여러가지 사정으로 우리 아들(진도개)이 세상을 떠난 후 새로운 견공을 못 들이고 있는데요. 그 대신에 친구들이나 지인을 통해서 dog-sitting(개 봐주기)이나 개가 있는 집의 house-sitting(집 봐주기) 부탁이 가끔 들어오고 있네요. 이렇게라도 가끔 견공들과 시간을 보내니 행복합니다. 대리만족인가봐요. 지난 달에는 친구의 치와와 잡종을 3주동안 봐 주었습니다. 작은 개는 키워본 일도 봐 준 일도 없어서 끌리지는 않았었는데요. 아침이면 끙끙 거리며 깨우고, 밤에는 이불 밑으로 기어들어와서 옆구리에 딱 붙어 자고, 신경질을 내며 자기 캐리어(carrier, 동물 이동할 때 쓰는 가방)에 쏙 들어갔다가도 새벽이 되면 어김없이 옆에 몸을 붙이고 스킨쉽을 발휘하는 놈에게 정이 들어버렸어요. 부.. 더보기
'니말듣고 두딸낳았데' (외국 축구 중계영상) "니말듣고 두딸낳았데" (외국 축구 중계영상). 혼자 미친女처럼 웃었다. ow.ly/9lacN #video #funny #동영상 #웃으면복이와요— Social Media Korea (@ElaineHope) February 28, 2012 이사 출처: http://blog.daum.net/elainehope/15810491 더보기